2023년 챌린저스
첫번째 1.2~1.15
- 미라클모닝 챌린지(평일 매일) : 100%
- 책읽기(주5일) : 100%
- 블로그 글쓰기(주3일) : 100%
- 모닝페이지(매일) : 85.7%
미라클모닝은 7시전에 기상하는 것인데, 사진만 찍고 잔 적이 너무 많아서 두번째 챌린저스에서는 제외!
두번째 1.16~1.29
- 모닝페이지(매일) : 92.8%
- 책 속 내마음에 드는 구절 필사하고 느낀점 쓰기(주3일) : 100%
- 책읽기(주5일) : 100%
필사하고 느낀점 쓰기를 새로 넣었는데, 그 과정이 너무 힐링시간이었어서 세번째 챌린저스에도 추가! 챌린저스를 하면서, 나를 위한 시간들을 강제적으로 할애하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고 다양한 챌린지 도전해봐야지 생각함!
세번째 1.30~2.12
- 블로그 글쓰기(주3일) : 100%
- 외국어 단어 10개 외우기(주5일) : 90%
- 책읽기 (매일) : 85.7%
- 모닝페이지(매일) : 85.7%
- 책 속 내마음에 드는 구절 필사하고 느낀점 쓰기(주3일) : 100%
- 외국어 5문장 쓰기(주5일) : 90%
- 하루에 2번 인공눈물 넣기 : 82.1%
과유불급 .. 외국어로 추가한 챌린지는 거의 필기체 연습으로 끝났다. 그리고 '책읽기' 챌린저스가 좋아서 매일로 바꿨지만, 결국 주6일이 되었따. 하루에 2번 인공눈물 넣기도 습관이 안되니까 어려웠다. 그럼에도 강제적으로 넣으니까 좋긴했다. 이 시기가 챌린저스 하기 가장 싫었던 때. 첫번째 고비였다고 할 수 있다.
네번째 2.13 ~ 2.26
- 아침 6시에 일어나기(평일 매일) : 80%
- 모닝페이지(매일) : 85.7%
- 하루에 2번 인공눈물 넣기 : 89.2%
- 책읽기 (매일) : 100%
- 4주x매주 책1권 읽고 소감쓰기 : 100%
- 책 속 내마음에 드는 구절 필사하고 느낀점 쓰기(주3일) : 100%
- 블로그 글쓰기(주3일) : 100%
자괴감 MAX... 처음으로 20만원을 걸어봤는데, 그것도 '아침 6시에 일어나기'에... 깼는데 인증하는거 까먹어서 무려 4만원을 날렸다. 하지만 또 돈내고 미라클모닝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그런거 한 셈 치고 잊기로 했다. 인공눈물은 이제 나름 습관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같다.
2023년의 다섯번째 챌린저스를 진행하고 있다. 다음 차수부터는 인증도 차곡차곡 보관하고 느낀점과 칭찬, 반성을 구체적으로 기록해둬야겠다. 돈을 주고 의지를 사는 것이지만, 그렇게 산 의지로 내가 나를 위한 하루로 채워나갈 수 있음에 만족한다. 그렇기 때문에 당분간은 챌린지를 계속 지속할 것 같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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